부산 사하구 수산물 냉동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백창훈 기자 2021. 12. 2. 17:4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일 오전11시3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수산물 보관창고 1층 냉동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와 냉동수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작업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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