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나이지리아서 입국(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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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은 2일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본토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프랑스령 레위니옹섬에서 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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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은 2일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본토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프랑스령 레위니옹섬에서 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오미크론 감염이 보고된 국가와 지역은 31곳으로 늘었다.
Δ남아프리카공화국(183) Δ보츠와나(19) Δ모잠비크(2) Δ나이지리아(3) Δ가나(33) Δ영국(32) Δ독일(10) Δ이탈리아(9) Δ네덜란드(16) Δ벨기에(2) Δ덴마크(6) Δ체코(1) Δ노르웨이(2) Δ오스트리아(4) Δ스웨덴(4) Δ스페인(2) Δ포르투갈(14) Δ스위스(3) Δ아일랜드(1) Δ프랑스령 레위니옹섬(1) Δ이스라엘(2) Δ사우디아라비아(1) ΔUAE(1) Δ홍콩(7) Δ한국(5) Δ일본(2) Δ호주(7) Δ미국(1) Δ캐나다(7) Δ브라질(3) Δ프랑스(1) 등 이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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