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법 찾는다..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 개막

황봉규 2021. 12.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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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혁신적, 공동체적 해법'을 주제로 오는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도청에서 열린다.

기후위기에 맞서는 경남 청소년 영상, 국제청년혁신가 경남지역문제 현장사례연구 발표를 하는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국제포럼 홈페이지(http://www.gnsiforum.kr)에서 3D 온라인 기후위기 대응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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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 개막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혁신적, 공동체적 해법'을 주제로 오는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도청에서 열린다.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람과 공동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요 과제를 사례와 활동을 중심으로 되짚어본다.

기후위기에 맞서는 경남 청소년 영상, 국제청년혁신가 경남지역문제 현장사례연구 발표를 하는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또 도시와 삶의 전환, 로컬에너지-공동체가 만드는 전기, 정의로운 전환과 노동조합의 대응을 주제로 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토론이 이어진다.

박람회는 3일까지 도청 신관 대강당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남의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활동 사례 영상과 적정기술 전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국제포럼 홈페이지(http://www.gnsiforum.kr)에서 3D 온라인 기후위기 대응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수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적정기술의 대표 사례인 '와카 워터 탑(warka water tower)'이 박람회 상징물로 설치돼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밖에 4일에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남기후도민회의가 열리고, 기후위기 영화가 상영된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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