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개 시·군 93명 확진..사망 1명 추가(종합2보)

홍정명 2021. 12.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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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남에서 지난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의료기관Ⅲ(요양병원) 관련 1명 ▲창원 소재 복지센터 관련 2명 ▲거제 소재 학교 관련 2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2명 ▲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1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5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23명이다.

함안 확진자 1명과 산청 확진자 1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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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산 35명, 창원 24명, 사천·고성 각 6명, 창녕 5명, 거제 4명 등
창원 병원·복지센터, 거제·양산 학교, 김해 어린이집·목욕탕 추가
어제 하루 94명, 경남 누적 1만5267명…백신 접종완료 78.6%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경남에서 지난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명이 발생했다.

도내 53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밀양 거주 70대 남성으로, 지난 1일 오후 1시 25분께 자택에서 숨졌다. 사망 직전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실시했는데,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월 18일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기저질환이 있었다. 사망 추정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심폐기능부전이다.

2일 오후 5시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 기준으로 ▲1일 밤 15명 ▲2일 78명이다. 지난 2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양산 35명 ▲창원 24명 ▲사천 6명 ▲고성 6명 ▲창녕 5명 ▲거제 4명 ▲김해 3명 ▲밀양 3명 ▲진주 3명 ▲통영 2명 ▲함안 1명 ▲산청 1명으로, 12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의료기관Ⅲ(요양병원) 관련 1명 ▲창원 소재 복지센터 관련 2명 ▲거제 소재 학교 관련 2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2명 ▲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1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5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23명이다.

양산 확진자 35명 중 2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12명, 지인 10명, 동선접촉 1명이다.

4명은 '양산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지인 3명, 가족 1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7명은 증상발현 및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24명 중 14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9명, 지인 4명, 동선접촉 1명이다.

2명은 '김해 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확진자로, 가족과 원생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명이다.

2명은 '창원 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1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Ⅲ 관련' 확진자로 환자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나머지 5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3명, 동선접촉 2명, 지인 1명이다.

고성 확진자 6명 중 5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 2명, 직장동료 1명이다. 1명은 서울 동작구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창녕 확진자 5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 3명, 지인 1명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4명 중 2명은 '거제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3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 중 1명은 '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다.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3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1명과 산청 확진자 1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일 오후 5시 현재 1만5267명(입원 951, 퇴원 14,263, 사망 53)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9461명, 자가격리자는 3624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6%, 접종완료 78.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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