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교회 확진자 19명..추가 확진자 더 늘어날 듯

강병서 2021. 12. 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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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 모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산시는 2일 경산 사동 A교회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달 30일 2명, 이달 1일에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는 A교회에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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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3명으로 집계된 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12.01. lmy@newsis.com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 모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산시는 2일 경산 사동 A교회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달 30일 2명, 이달 1일에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교회 건물에는 예배당과 기도원 등이 들어서 있다.

시는 A교회에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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