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오미크론 발생국 출장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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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행할 조짐을 보이자 오미크론 발생국에 대한 출장을 자제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렸다.
현대차가 선제적으로 지침을 내린 것은 자동차 업계 전반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어서다.
오미크론 변이를 비롯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재차 빚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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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행할 조짐을 보이자 오미크론 발생국에 대한 출장을 자제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렸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직원들에게 이러한 내용의 지침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국내 확진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는 상황과 관련,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인 유럽과 다른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으로의 출장은 재검토하거나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현대차가 선제적으로 지침을 내린 것은 자동차 업계 전반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어서다.
오미크론 변이를 비롯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재차 빚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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