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30년간 몸무게 47kg..커피 스몰 사이즈도 다 못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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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30년간 몸무게를 유지해온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소현이 출연해 "저는 30년 전과 몸무게가 47kg으로 똑같다. 늘 소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국진은 "나도 30년 전이랑 단 1kg 정도 차이 난다" 라며 "밥을 조금 더 먹은 날은 자고 나면 밥 먹은 만큼만 올라가더라. 500g 늘었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소현은 또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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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30년간 몸무게를 유지해온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소현이 출연해 "저는 30년 전과 몸무게가 47kg으로 똑같다. 늘 소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진이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물어보자 "커피는 스몰 사이즈도 다 못 마신다. 커피를 다 먹어본 적이 없다"며 "아침, 점심 식사로는 그 정도 먹는다. 커피 한 잔 먹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들 '이렇게 먹고 살 수가 있다고?' 한다. 근데 소식해도 에너지가 있지 않냐"고 강조했다.
박소현의 말에는 MC 김국진만 공감했다. 김국진은 "나도 30년 전이랑 단 1kg 정도 차이 난다" 라며 "밥을 조금 더 먹은 날은 자고 나면 밥 먹은 만큼만 올라가더라. 500g 늘었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소현은 또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매일 밤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한다. 여행 가서도 항상 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한다. 폴더처럼 제 몸을 접는다"며 "매일 밤 허브차 마시기, 건조하지 않기 위해 히터나 에어컨 틀지 않기, 라디오 부스에도 젖은 휴지 놓아두기 등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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