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일 78명 확진..70대 사망자 1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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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 32명, 창원 20명, 창녕·고성 각 5명, 사천 4명, 진주 3명, 김해·통영·밀양 각 2명, 거제·산청·함안 각 1명 등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만 5267명으로 입원중 951명, 사망 5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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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 32명, 창원 20명, 창녕·고성 각 5명, 사천 4명, 진주 3명, 김해·통영·밀양 각 2명, 거제·산청·함안 각 1명 등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Δ김해소재 어린이집(2) 관련 2명(41명) Δ양산소재 학교 관련 2명(49명) Δ창원 소재 복지센터 관련 2명(41명) Δ창원 소재 의료기관(3) 관련 1명(38명) Δ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1명(35명) Δ도내 확진자 접촉 50명 Δ조사중 18명 Δ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다.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지난 1일 오후 자택에서 사망한 70대 한명이 사망 직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만 5267명으로 입원중 951명, 사망 53명 등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11월 Δ26일 78명 Δ27일 85명 Δ28일 83명 Δ29일 50명 Δ30일 107명, 12월 Δ1일 79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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