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운대구,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박차

이동민 2021. 12. 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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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2층 광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 해운대사회적경제박람회 ON&OFF'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방식의 일반적인 박람회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서비스형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전시와 동영상 등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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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회적경제박람회 포스터 (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2층 광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 해운대사회적경제박람회 ON&OFF'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는 사회적기업전시관·사회적기업체험관·사회적기업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판로개척의 기회를 갖고 QR코드 제작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게된다.

해운대구는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방식의 일반적인 박람회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서비스형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전시와 동영상 등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해운대구, 2021년도 의료급여사업평가 '최우수'

해운대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2020년 7월부터 오는 6월까지 1년간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사례관리대상자 의료이용 실적, 장기입원관리,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개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실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장군, 청소년 학습지원·체험활동 지원 나선다

기장군이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전문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장문화예절학교와 기장군청소년수련관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방과후 아카데미는 학기 중에는 방과 후 저녁시간 전후, 방학 중에는 주간시간대로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국·영·수 주요과목 학습지도와 예능·생활과학 활동, 주말체험, 캠프 등 특별활동과 함께 급식과 셔틀버스 등도 무료로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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