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의원 '사람 속에 길이 있다'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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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이 '사람 속에 길이 있다' 책을 내고 4일과 6일 각각 광주와 서울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사람 속에 길이 있다'는 '강은미의 꾸꿈스런 발품정치'를 부제로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둔 '사람'과 '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3부 '사람이 희망이다'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만난 사람들을 통해 본 희망이야기, 소설가 은미희씨와의 대담 등을 통해 '희망'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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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이 '사람 속에 길이 있다' 책을 내고 4일과 6일 각각 광주와 서울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사람 속에 길이 있다'는 '강은미의 꾸꿈스런 발품정치'를 부제로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둔 '사람'과 '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꾸꿈스럽다'는 남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을 꼼꼼히 기억하거나 챙긴다는 뜻의 전라도 방언이다.
책은 3부로 꾸몄다. 1부 '정의로운 사회를 향해'는 광주서구 기초의원과 광주시의원, 정의당 간부 등을 맡아 활동한 경험을 소개한다.
2부 '희망을 찾아서'는 광주 광산에서 보낸 유년기와 학창시절, 대학생활, 졸업 후 여성노동자의 삶 등 '사람'과 '살이'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3부 '사람이 희망이다'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만난 사람들을 통해 본 희망이야기, 소설가 은미희씨와의 대담 등을 통해 '희망'을 얘기한다.
강 의원은 "사람이 희망이다. 오늘도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며 희망을 쏘아 올리고 있다. 이들이 기대는 것은 얄팍한 기회주의나 찰나의 운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다"며 "열악한 환경이나 차별을 감수하면서도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걷는 이들의 얘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 출판기념회는 4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 서울은 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본식은 3시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로 동시 입장은 최대 99명까지 제한한다. 참석자는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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