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트, 하이퍼캐주얼 게임 '킹덤: 케이드라마 캘린지'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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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퍼센트 자회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는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통한 K콘텐츠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준식 슈퍼센트 대표는 "원조 글로벌 K콘텐츠인 킹덤으로 전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만들어 온 에이스토리와 이번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시장에서 K콘텐츠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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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111퍼센트 자회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는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통한 K콘텐츠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킹덤: 케이드라마 챌린지(Kingdom: K-drama Challenge, 가칭)’다. 이 게임은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킹덤: 케이드라마 챌린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IP를 기반으로 한다. 드라마 속 다양한 명장면을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퍼센트는 지난 4월에 설립된 111퍼센트의 자회사다. 이 회사는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에 주력한다. 다양한 문화적 트렌드와 바이럴리티(Virality) 높은 콘텐츠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빠르게 게임적 재미 요소를 찾아 이를 하이퍼캐주얼의 간단한 조작과 몰입도 높은 게임으로 재해석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슈퍼센트를 진두지휘하는 공준식 대표는 선데이토즈에서 애니팡 등의 사업개발총괄을 역임하며, 국내 최초로 IAP(인앱결제)기반 게임에 IAA(인앱광고) 수익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백억원대 매출을 만들어내며 글로벌에서 주목을 받는 등 하이퍼캐주얼 게임 비즈니스에 정통한 최적임자로 주목받아 왔다.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는 ‘시그널’, ‘킹덤’, ‘지리산’, ‘SNL 코리아’,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제작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 에이아이엠씨와 함께 글롭벌 K콘텐츠 IP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NFT 등의 IP 확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준식 슈퍼센트 대표는 “원조 글로벌 K콘텐츠인 킹덤으로 전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만들어 온 에이스토리와 이번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시장에서 K콘텐츠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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