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연맹, 대전시와 IEF 2021 한국대표 선발전 실시

김한준 기자 2021. 12. 2.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교류연맹(공동회장 이광재·남경필)과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장 허태정)는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각 게임별(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3개 팀은 12월 열리는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국제교류연맹(공동회장 이광재·남경필)과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장 허태정)는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IEF 2021 한국 e스포츠 챔피언십 & 국가대표 선발전’은 모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예선전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각 게임별 16개 팀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 선발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각 게임별(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3개 팀은 12월 열리는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엑스포 과학공원 내 첨단과학관에 위치한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치열한 경쟁 끝에 진출한 15개국의 100개팀의 선수들이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대전 e스포츠 경기장은 중부권 최초로 개장한 e스포츠 상설 경기장으로 5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위드 코로나 상황 속에서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중인 IEF 비대면 걷기 챌린지 이벤트는 오는 12월 10일 종료된다.

2일 기준 약 3만 5천명이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게임문화를 응원한다는 모티브 아래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IEF 비대면 걷기 챌린지 이벤트는 12월 10일까지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워킹 챌린지 프로그램 ‘워크온’을 다운로드 받으면 동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