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동면행정복지센터 신축..57억 들여 2023년 완공

김정호 기자 2021. 12.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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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신동면행정복지센터 청사가 현 위치에 신축된다.

시는 지난 1974년 지어져 노후한 신동면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오는 2023년까지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신청사는 대강당, 보건지소와 주민 문화공간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시설로 지어진다.

시 관계자는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과 복지 증대, 주민자치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신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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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청 전경.(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시 신동면행정복지센터 청사가 현 위치에 신축된다.

시는 지난 1974년 지어져 노후한 신동면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오는 2023년까지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신청사는 대강당, 보건지소와 주민 문화공간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시설로 지어진다.

신청사 규모는 연면적 1750㎡이고, 건립에는 총 57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과 복지 증대, 주민자치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신축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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