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성 공항철도 부사장 용유차량기지서 동절기 시설 특별점검

정진욱 기자 2021. 12.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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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2일 동절기 폭설을 대비해 눈 녹임 장치 등을 특별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운전취급실을 방문해 선로전환기 눈 녹임 장치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해당 장치는 선로 상부와 주변에 눈이 많이 쌓이면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열차 운행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눈 녹임 장치가 필수다.

송인성 부사장은 "동절기 현장 안전관리와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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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성 공항철도 부사장이 2일 인천시 중구 용유 차량기지 신호기계실을 방문해 신호시스템 제어설비를 살펴보고 있다.(공항철도 제공)2021.1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는 2일 동절기 폭설을 대비해 눈 녹임 장치 등을 특별점검했다고 밝혔다.

송인성 부사장은 이날 용유 차량기지 신호기계실을 방문해 신호시스템 제어설비 운영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운전취급실을 방문해 선로전환기 눈 녹임 장치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선로전환기는 기본 레일에서 분기레일이 움직이면서 열차의 운행방향을 변환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해당 장치는 선로 상부와 주변에 눈이 많이 쌓이면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열차 운행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눈 녹임 장치가 필수다.

송인성 부사장은 "동절기 현장 안전관리와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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