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기센터, 농진청 농촌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박제철 기자 2021. 12.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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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2021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농촌자원분야의 기술보급과 사업성과 확산 및 파급 효과가 좋은 시군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창군 농기센터는 Δ농촌자원사업 Δ농식품산업 활성화 Δ치유농업 활성화 기반조성 Δ미래먹거리산업 육성 Δ온라인쇼핑몰 구축 등으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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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2021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농촌자원분야의 기술보급과 사업성과 확산 및 파급 효과가 좋은 시군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농촌자원사업은 유·무형의 농촌자원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부여해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농업·농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고창군 농기센터는 Δ농촌자원사업 Δ농식품산업 활성화 Δ치유농업 활성화 기반조성 Δ미래먹거리산업 육성 Δ온라인쇼핑몰 구축 등으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현행열 농기센터소장은 “지역 특산자원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해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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