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도 마트 직송 등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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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판매와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형마트도 온라인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2002년 시작한 마트 직송과 당일 배송을 확대해 하루 10만 건 수준까지 늘어난 온라인 배송 건수를 '2025년까지 13만 건 이상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SG닷컴은 하루 3천 건 이상의 배송을 할 수 있는 대형 PP(Picking&Packing) 센터를 현재 5개에서 2025년까지 전국 70여 점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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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판매와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형마트도 온라인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2002년 시작한 마트 직송과 당일 배송을 확대해 하루 10만 건 수준까지 늘어난 온라인 배송 건수를 '2025년까지 13만 건 이상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점포를 물류거점으로 활용하는 홈플러스는 당일 배송 예약마감 시간을 오후 2시에서 7시로 변경한 결과 매출이 추가 신장했고, 올해 온라인 매출은 1조 원을 웃돌 전망입니다. 롯데마트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신선 식품 온라인 주문을 직접 포장해 배송하고 있습니다. SSG닷컴은 이마트의 기존 점포 공간을 활용한 물류화 작업에 한창입니다. SSG닷컴은 하루 3천 건 이상의 배송을 할 수 있는 대형 PP(Picking&Packing) 센터를 현재 5개에서 2025년까지 전국 70여 점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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