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 방역현황 점검

2021. 12.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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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일(수) 서울 구로구 소재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면서 외국인선원에 의한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에 기여해 온 시설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재 방역상황이 엄중한 만큼 무엇보다 입소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와 함께 시설 근무자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와 겨울철 방한대책 마련, 화재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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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 방역현황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일(수) 서울 구로구 소재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악화된 방역상황을 감안하여 진행된 것으로 시설의 방역 실태와 입소자 관리 현황, 그리고 시설근무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면서 외국인선원에 의한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에 기여해 온 시설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재 방역상황이 엄중한 만큼 무엇보다 입소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와 함께 시설 근무자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와 겨울철 방한대책 마련, 화재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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