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견인..'희망2022나눔캠페인 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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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할 '희망2022나눔캠페인 추진단'을 용인시와 화성시에서 시범 운영에 나선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캠페인 추진단을 통해 지역사회 풀뿌리 나눔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시민가까이에서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관심과 참여를 통해 올 겨울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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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할 '희망2022나눔캠페인 추진단'을 용인시와 화성시에서 시범 운영에 나선다.
'희망2022나눔캠페인 추진단' 발대식은 2일 오전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 오후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각각 진행됐다.
추진단원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내 주요 인사로 구성됐으며, 각자가 나눔 홍보대사가 돼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캠페인 추진단을 통해 지역사회 풀뿌리 나눔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시민가까이에서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관심과 참여를 통해 올 겨울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는 전날 도청오거리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2022년 1월31일까지 '희망2022나눔캠페인' 집중모금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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