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180명 모집

이창재 2021. 12. 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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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때 활동할 공정선거지원단 180명을 뽑는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8명을 포함 180명을 뽑을 계획인 시선관위는 이 중 10명은 대구시선관위에 근무하고, 구·군 선관위 8곳에 19∼22명씩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업무수행이 가능한 대구시민을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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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때 활동할 공정선거지원단 180명을 뽑는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8명을 포함 180명을 뽑을 계획인 시선관위는 이 중 10명은 대구시선관위에 근무하고, 구·군 선관위 8곳에 19∼22명씩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5일 대구 경덕여고 운동장에서 새내기 유권자들과 함께하는 대선 D-100 퍼포먼스를 열고 있다. [사진=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는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업무수행이 가능한 대구시민을 뽑을 예정이다.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희망자는 15일까지 선관위에 등기우편이나 직접 방문해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3일부터 6월10일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씩 근무하며, 임금은 하루 일당 7만3천280원을 지급한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정선거지원단은 사무실에서 선거관련 행정업무보조나 선거단속, 홍보, 예방 업무 등의 보조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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