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상생소비 동백전 스탬프 이벤트' 진행.."지역 소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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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부산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소비 동백전 스탬프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의 특별 요청에 의한 것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업종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라며 "특히 기존에 수기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이벤트 조건 충족 시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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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세탁소, 여행사, 스포츠시설, 이미용, 목욕탕, 택시, 소매점 등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과 평소 동백전 사용이 활발하지 않았던 소외업종 관련 소비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업종에서 1만원 이상을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건당 스탬프 1개가 적립된다. 스탬프 보유 개수와 총 결제금액에 따라 △스탬프 2개에 총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1만원 △스탬프 3개에 총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스탬프 4개에 총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동백전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션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의 특별 요청에 의한 것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업종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라며 “특히 기존에 수기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이벤트 조건 충족 시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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