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중심' 천안시 노인회관, 대흥동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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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노인복지의 중심인 천안시 노인회관이 2일 대흥동 역전시장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는 기존 신부동 노인회관이 낡고 협소해, 91억원을 들여 대흥동에 새 회관을 지었다.
새 노인회관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2천282㎡)로 지어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개관식에서 "쾌적해진 노인회관에서 교양·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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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 노인복지의 중심인 천안시 노인회관이 2일 대흥동 역전시장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는 기존 신부동 노인회관이 낡고 협소해, 91억원을 들여 대흥동에 새 회관을 지었다.
새 노인회관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2천282㎡)로 지어졌다.
1층에는 카페와 건강관리실·취업센터가 들어섰으며, 2층에는 컴퓨터실과 강의실이 배치됐다.
3층에는 대회의실, 4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5층에는 식당과 천안시복지예술단 연습실이 마련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개관식에서 "쾌적해진 노인회관에서 교양·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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