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당시 행사 12개씩"..효민 "요즘은 잘잔다"

이남경 2021. 12. 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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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티아라가 '너 때문에 미쳐'로 바빴던 시절을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티아라 효민, 큐리, 지연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룰렛을 돌려 나오는 노래를 듣는 컴백 코너가 진행됐고,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가 첫 곡으로 당첨됐다.

음악을 들으며 당시를 회상한 지연은 "이때 바빴다. 많이 하면 행사 12개. 진짜 바빴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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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티아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티아라가 ‘너 때문에 미쳐’로 바빴던 시절을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티아라 효민, 큐리, 지연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룰렛을 돌려 나오는 노래를 듣는 컴백 코너가 진행됐고,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가 첫 곡으로 당첨됐다.

음악을 들으며 당시를 회상한 지연은 “이때 바빴다. 많이 하면 행사 12개. 진짜 바빴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그때 ‘컬투쇼’에 나온 적 있냐”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이 노래로는 아니고 2012년에 나왔다. 2시간 밖에 못자고 피곤에 지쳐 있는 모습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요즘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효민은 “요즘은 자고 싶은 대로 잔다. 그때 별로 못잤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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