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노조, 베스트 상사상·휴머니스트상 시상

조근영 2021. 12.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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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노동조합은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베스트 상사상'과 '휴머니스트상' 시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는 '베스트 상사상'은 성숙한 노사관계, 타인을 위한 배려,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선배에게 조합원의 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휴머니스트상은 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실을 탈피해 평소 봉사와 배려, 효행 실천, 헌혈 등을 해온 조합원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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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상사상·휴머니스트상 수상자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노동조합은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베스트 상사상'과 '휴머니스트상' 시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는 '베스트 상사상'은 성숙한 노사관계, 타인을 위한 배려,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선배에게 조합원의 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베스트 상사상' 수상자는 지난 30년간 동료들과 동고동락을 하며 근무지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 김인철 농협 화순군지부 연합사업단장과 최윤선 농협 고흥군지부장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머니스트상에는 20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쌍둥이 남매를 키워오며 나주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는 농협신용보증 광주센터 박근숙 팀장이 받았다.

휴머니스트상은 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실을 탈피해 평소 봉사와 배려, 효행 실천, 헌혈 등을 해온 조합원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안종팔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전파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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