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40점' NBA 밀워키, 샬럿 꺾고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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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샬럿 호니츠를 힘겹게 누르고 8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밀워키는 오늘(2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샬럿에 127대 125로 이겼습니다.
8연승을 기록한 밀워키는 워싱턴 위저즈, 시카고 불스와 14승 8패로 동률을 이루며 동부지구 선두 브루클린 네츠(15승 6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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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샬럿 호니츠를 힘겹게 누르고 8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밀워키는 오늘(2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샬럿에 127대 125로 이겼습니다.
8연승을 기록한 밀워키는 워싱턴 위저즈, 시카고 불스와 14승 8패로 동률을 이루며 동부지구 선두 브루클린 네츠(15승 6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점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리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샬럿에서는 라멜로 볼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6득점(3점슛 8개 포함)을 기록하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25점, 마일스 브리지스가 22점을 기록했지만 아데토쿤보를 막지 못해 결국 졌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구단 신기록을 세우고 139대 107로 완승했습니다.
3점슛 18개를 터트린 댈러스는 야투 성공률 68.7%(83개 중 57개 성공)를 기록해 종전 기록(67.7%)을 넘어섰습니다.
돈치치가 28점에 14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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