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 찾은 부산조달청,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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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김영민 청장이 우수조달업체인 미래테크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공조달시장에서 우수조달제품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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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김영민 청장이 우수조달업체인 미래테크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주식회사 미래테크는 태양광 가로등, 하이브리드 가로등 등 가로등 분야 전문 생산업체로, 다수의 특허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저소음 풍력발전기를 사용한 자가발전식 친환경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개발해 우수제품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공조달시장에서 우수조달제품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 청장은 “친환경 기술 중심의 우수제품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에 공공부문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기술개발과 판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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