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특구재단, 준정부기관 최초 '디지털 혁신 인증기관' 선정

대전=허재구 기자 2021. 12. 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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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주관하는 '디지털 혁신(DX) 인증사업'에서 준정부기관 최초로 'DX인증기관'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Digital Innopolis(디지털이노폴리스)'구현을 목표로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비롯해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디지털 혁신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연구개발특구 디지털혁신 기반 조성 △비대면 IT업무환경 고도화 등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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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DX) 인증수여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장홍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전략사업본부장, 박재현 KDX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이사, 이선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획조정본부장, 이영환 고려대 디지털혁신추진단 교수./사진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주관하는 '디지털 혁신(DX) 인증사업'에서 준정부기관 최초로 'DX인증기관'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전략, 프로세스,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등 총 5개 부문에서 디지털 혁신(DX)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구재단은 'Digital Innopolis(디지털이노폴리스)'구현을 목표로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비롯해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디지털 혁신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연구개발특구 디지털혁신 기반 조성 △비대면 IT업무환경 고도화 등을 수행해 왔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디지털 전환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는 디지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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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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