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혁신 방안 찾는다..'모빌리티 허브 아이디어'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시민 편의 향상 및 미래 대중교통 혁신 방안을 찾기 위해 '모빌리티 허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서울 시내 특정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통 시설 융복합(모빌리티 허브) 조성 구상이다.
노병춘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모빌리티 허브가 서울시의 스마트 입체 교통을 대표할 대중교통 혁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편의 향상 및 미래 대중교통 혁신 방안을 찾기 위해 ‘모빌리티 허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서울 시내 특정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통 시설 융복합(모빌리티 허브) 조성 구상이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조감도 같은 종합 구상도는 이미지 파일, 관련 설명 자료는 파워포인트(PPT) 파일로 각각 작성해 참가신청서 등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6일까지 서울시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뿐만 아니라 최대 5인 이내의 단체(팀)도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예비 심사 후 본심사를 거쳐 총 8인(팀)이 선정되며 대상 1인(팀)에 3,000만 원, 우수상 2인(팀) 각 1,000만 원, 장려상 5인(팀)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심사는 참가자가 제출한 PPT를 바탕으로 설명 및 질의·답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당선작은 이달 24일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향후 입체 교통 도시 구축과 관련된 정책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병춘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모빌리티 허브가 서울시의 스마트 입체 교통을 대표할 대중교통 혁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경 생각없나' 이준석…이번엔 배타고 제주도 갔다
- 스벅 마니아가 만든 샌드위치는 무슨 맛?
- '이 XX야'…與 공유했다 삭제한 윤석열 '욕설 영상' 진실은
- 아내가 준 미숫가루 마셨다가…비흡연자 남편 ‘니코틴 중독’ 사망
- 2020년생 기대수명 83.5세…30살 많은 1990년생 삼촌·이모보다 12년 더 살아
- 샤넬이 1위가 아니었어…‘명품 계급’ 꼭대기는 무슨 브랜드?
- 정부 '연말 확진 8,000명 갈수도'…하지만 대책은 '검토중'[코로나TMI]
- 스쿨존서 소주병 입에 물고 질주…한 시민이 막았다 [영상]
- AOA 전 멤버 '권민아 성폭행 사건' 검찰 송치…'꼭 처벌 받았으면'
- 이수정 '나도 30대 아들 있다'…황교익 '꼰대 영입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