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혁신적인 신제품 디자인개발' 디자인챌린져스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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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일 경과원 비전실에서 '2021년 디자인챌린져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자인챌린져스 사업은 참여기업별 2개의 디자인 전문회사를 매칭해 다각화된 디자인을 개발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크렌즈 윤석훈 이사는 "디자인챌린져스 사업을 통해 제품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문가분들의 멘토링이 더해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K-방역을 주도해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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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일 경과원 비전실에서 ‘2021년 디자인챌린져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자인챌린져스 사업은 참여기업별 2개의 디자인 전문회사를 매칭해 다각화된 디자인을 개발을 지원한다. 또 기업별 멘토를 선정해 상품기획, 마케팅, R&D, 지적재산권 등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개발을 돕는다.
올해는 평가를 통해 각각 친환경·포스트코로나·첨단의료기기 제품군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선정 기업과 매칭할 디자인 전문회사 6개사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해 디자인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원사업에 참여한 3개 기업 6개 과제에 대한 추진결과를 공유했다.
또 평가를 통해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살균기 제품디자인을 개발한 중소기업 크렌즈와 디자인전문회사 네오임팩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
참여기업 크렌즈 윤석훈 이사는 “디자인챌린져스 사업을 통해 제품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문가분들의 멘토링이 더해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K-방역을 주도해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 특화기업지원과 담당자는 “현재 디자인 분야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역으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디자인챌린져스 사업을 통해 디자인 주도의 혁신 추진으로 경기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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