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택치료 1만1천여명

홍해인 2021. 12.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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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팀 관계자들이 2일 오전 관내 재택치료 환자들에게 전달할 건강관리세트와 치료약 등 물품을 챙기고 있다.

정부가 현장 의료 대응체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기본 치료 방침을 '재택치료'로 전환한 가운데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총 1만1천10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재택치료자도 하루 사이에 933명 늘었다.

전체 재택치료자 중 91.9%인 1만205명은 수도권에 배정된 재택치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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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 양천구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팀 관계자들이 2일 오전 관내 재택치료 환자들에게 전달할 건강관리세트와 치료약 등 물품을 챙기고 있다.

정부가 현장 의료 대응체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기본 치료 방침을 '재택치료'로 전환한 가운데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총 1만1천10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재택치료자도 하루 사이에 933명 늘었다. 전체 재택치료자 중 91.9%인 1만205명은 수도권에 배정된 재택치료자다. 2021.12.2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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