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담양브랜드 '취향담·뮤지움재희' 팝업스토어

박준배 기자 2021. 12. 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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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8일까지 전남 담양지역 브랜드인 '취향담'과 '뮤지움재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자연과 담양의 취향을 담았다는 뜻의 '취향담'은 담양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이 제작한 상품을 선보인다.

백자를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마음을 담는 취향담과 무담시 공방의 담백한 잔 시리즈가 7만원, 한땀 한땀 수공으로 제작한 취향담과 미스터리 공방 뱀부 토드백이 2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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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8일까지 운영하는 전남 담양지역 브랜드 '취향담'과 '뮤지움재희' 팝업 스토어.(광주신세계 제공)2021.12.1/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신세계는 8일까지 전남 담양지역 브랜드인 '취향담'과 '뮤지움재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자연과 담양의 취향을 담았다는 뜻의 '취향담'은 담양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이 제작한 상품을 선보인다.

담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죽공예작품 등 전통적인 방식을 현대인들의 실용성에 맞게 디자인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백자를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마음을 담는 취향담과 무담시 공방의 담백한 잔 시리즈가 7만원, 한땀 한땀 수공으로 제작한 취향담과 미스터리 공방 뱀부 토드백이 29만8000원이다.

뮤지움재희는 슈즈 디자이너 김재희씨가 '체스'를 모티브로 삼아 With, Happy, It, Taste, Empty 라는 다섯가지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한국의 아트 슈즈(Art shoes)브랜드다.

특산물에 대한 기존의 틀을 깨고 로컬의 특징을 살려 바꾸는 것이 더한다는 개념을 접목했다.

사계절 착화 가능한 내추럴 감성의 뱀부 위빙 스니커즈를 19만8000원, 올 겨울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 워커 부츠를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팝업 전시는 5일까지 본관 지하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 6일부터 8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지역 현지법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겠다"며 "지역 브랜드 알리기 외에도 지역 상생과 환경보호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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