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쌍둥이 출산 군인부부에.. 한미글로벌, 축하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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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이상호(사진 오른쪽) 사장이 지난달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육군 김진수(〃왼쪽) 대위와 서혜정(〃가운데) 대위 부부에게 축하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구성원이 첫아이를 출산할 경우 축하 선물과 별도로 100만 원, 둘째 출산 시 2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부터 10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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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이상호(사진 오른쪽) 사장이 지난달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육군 김진수(〃왼쪽) 대위와 서혜정(〃가운데) 대위 부부에게 축하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1987년 이후 34년 만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8일 서울대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여아 4명과 남아 1명을 품에 안았다. 이 사장은 “우리 사회는 출산과 보육을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한미글로벌은 앞으로도 다자녀 출산에 도움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은 구성원이 첫아이를 출산할 경우 축하 선물과 별도로 100만 원, 둘째 출산 시 2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부터 10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결한 6개월을 의무적으로 써야 하고, 육아휴직의 경우 법적 기준(만 8세 이하 자녀 대상 최대 1년)을 상회해 만 12세 이하 자녀당 최대 2년을 사용할 수 있다. 자녀 수에 상관없이 보육비 및 대학교까지 학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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