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올해의 인물' 亞太 항공전문매체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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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Orient Aviation)으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태지역 최초의 항공전문 유력 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이 조 회장을 올해의 인물로 뽑았다고 2일 밝혔다.
조 회장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어려움 속에서도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항공이 6분기 연속 흑자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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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Orient Aviation)으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태지역 최초의 항공전문 유력 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이 조 회장을 올해의 인물로 뽑았다고 2일 밝혔다.
조 회장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어려움 속에서도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항공이 6분기 연속 흑자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긍정적 결정이란 평가를 받았다. 조 회장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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