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 공모사업 선정

채봉완 2021. 12. 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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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7천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에는 전국 35개 지자체에서 37건을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심사로 14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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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7천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에는 전국 35개 지자체에서 37건을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심사로 14개를 선정했다.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장날, 행사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차량으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플라스틱, 캔류를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일정 포인트 이상 쌓이면 주민들에게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재활용품 종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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