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채봉완 2021. 12.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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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된 대기 방지시설을 교체하고 저녹스버너 설치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안동시는 2019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범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2년간 11개소에 6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또 올해는 7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현재 6개 사업장에 대해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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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된 대기 방지시설을 교체하고 저녹스버너 설치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기 배출시설 4~5종 사업장 가운데 중소기업, 악취배출 사업장, 1~3종 중 중소기업 등이다. 지원규모는 방지시설 설치비 한도 내에서 실제 사업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

안동시는 2019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범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2년간 11개소에 6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또 올해는 7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현재 6개 사업장에 대해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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