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정사무엘 교수, 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에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젊음 과학자를 매년 선출하고 있다.
올해는 정책학부,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 등 5개 학부에서 33명을 선발했고 정 교수는 '농수산학부' 분야에서 뽑혔다.
정 교수는 "그동안 축산 식품의 품질향상과 합성식품첨가물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등을 연구해 왔다"며 "다변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풍요로운 식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고품질 축산 식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부 정사무엘 교수가 2022년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 회원’에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젊음 과학자를 매년 선출하고 있다. 올해는 정책학부,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 등 5개 학부에서 33명을 선발했고 정 교수는 ‘농수산학부’ 분야에서 뽑혔다.
충남대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거둔 정 교수는 지난 2014년 만 31세의 나이로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정 교수는 식육 및 육가공식품의 품질 개선 및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식육 단백질 소화율 개선 방법을 제시하고, 식육 가공식품 합성 첨가물 대체기술 개발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 Y-KAST에 뽑혔다.
정 교수는 "그동안 축산 식품의 품질향상과 합성식품첨가물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등을 연구해 왔다"며 "다변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풍요로운 식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고품질 축산 식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출범한 Y-KAST는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선발하는 국내 유일의 영아카데미로 선출된 회원들은 3년의 임기 동안 정책 활동과 해외 학술 교류사업을 펼치게 된다. 올해 선출된 회원의 평균 나이는 만 39.4세이며, 2021년 현재 124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