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잇단 선정..국비 77억 확보

장인수 기자 2021. 12.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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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국비 77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회남면에 원스톱 행복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 국비 49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본격화하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 될 것"이라며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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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거점·신활력플러스사업..기반시설 확충 등 기대
충북 보은군청 전경. ©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국비 77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회남면에 원스톱 행복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2025년 준공 목표로 28억원을 들여 행복마당과 행복센터를 조성한다. 해당 읍면 거점지역에 생활SOC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배후마을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지역 공동체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에 국비 49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본격화하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 될 것"이라며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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