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블룸버그통신 선정 '올해의 인물' 50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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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사진) 하이브(352820) 이사회 의장이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 의장이 포함된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 명단과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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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사진) 하이브(352820) 이사회 의장이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 의장이 포함된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 명단과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블룸버그 50’은 올 한 해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금융, 정치, 기술 및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았으며, 방 의장 외에도 피터 벡 로켓랩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바스주키 로블록스 CEO 등이 이름을 올렸다.
통신은 방 의장에 대해 “4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이타카 홀딩스 인수에 성공하며 K팝을 미국 음악 산업의 중심으로 올려놨다”며 ”K팝이 글로벌 음악 차트를 정복하는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7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며 이사회 의장 직책에 집중하기로 한 리더십 구조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블룸버그는 “방 의장은 본인의 전문 영역인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지속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 본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를 세우며 한국을 넘어 가장 큰 무대를 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고도 소개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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