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감 재도전 성광진 "학교가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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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재도전장을 내민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자신 알리기에 나선다.
성 소장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반영해 책 제목을 정했다"며 "이 책을 통해 진지하게 이 시대의 교육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 소장은 지난번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로 나섰다가 설동호 현 교육감에게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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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 출판기념회 5일 DCC 2층 그랜드홀
2019년부터 최근까지 교육 단상 모은 수필집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재도전장을 내민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자신 알리기에 나선다.
성 소장은 오는 5일 DCC(대전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 홀에서 책 '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교육 단상을 모은 수필집이다. 32년간 재직했던 교단을 떠나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변화의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코로나 19 상황에서 나타난 교육 현실과 미래를 살펴봤다.
성 소장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반영해 책 제목을 정했다"며 "이 책을 통해 진지하게 이 시대의 교육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 소장은 지난번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로 나섰다가 설동호 현 교육감에게 석패했다. 그동안 선거 이후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각종 교육관련 토론회에 진보진영 패널로 나서는 등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재도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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