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원총연합회, 충북교육청에 감사패 전달

이성기 기자 2021. 12. 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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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이유원)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2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방역 소독, 방역 물품 배부 등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등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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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 학원 종사자 우선 접종 감사"
(사)한국학원총연합회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2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이유원)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2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방역 소독, 방역 물품 배부 등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등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한국학원총연합회 충청북도지회(회장 전호용)와 학원 내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공유하고 초기 대응을 지원해 감염을 차단해 왔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11억7000만원에 달하는 방역 예산을 지원했다,

학원 종사자의 백신 우선 접종과 선제 PCR검사 등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도 노력해 왔다.

김병우 교육감은 "최근 학생들 감염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 관리에 함께 노력한 학원과 교습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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