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투단지관리센터, 소방·위험물 안전점검 컨설팅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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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가 수탁 운영 중인 경기도 외국인 투자단지 관리센터는 최근 입주기업을 위한 소방·위험물 안전점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외투센터는 화재·폭발 등의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하반기 '안전점검 컨설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GH는 지난달 진행된 컨설팅서비스에서 경기도 외투기업 중 희망업체를 선정, 소방·위험물 등의 재해 발생가능성을 진단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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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GH가 수탁 운영 중인 경기도 외국인 투자단지 관리센터는 최근 입주기업을 위한 소방·위험물 안전점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외투센터는 화재·폭발 등의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하반기 ‘안전점검 컨설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GH는 지난달 진행된 컨설팅서비스에서 경기도 외투기업 중 희망업체를 선정, 소방·위험물 등의 재해 발생가능성을 진단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Δ제조시설 소방설비 및(특수소화설비) 방재계획 점검 Δ고압, 위험물설비 및 저장시설에 대한 안전시설 및 방호조치 안내 Δ소화설비 및 위험물관련 법규 및 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경기도 외투센터는 향후 연말 동절기에 대비해 화재 및 가스 누출 부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태준 GH 사장 대행은 “외투단지 입주기업들의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꾸준히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외국인투자단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외국인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산업단지다. GH가 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며, 경기도 내 총 8개 외국인투자단지(포승, 추팔 등)를 관리하고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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