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이무열 2021. 12. 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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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2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CGV대구한일 앞 야외무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리고 있다.

'낮은 곳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거리 모금은 대구 14개, 경북 13개 처소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2억 2000만 원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모금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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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2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 CGV대구한일 앞 야외무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리고 있다. '낮은 곳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거리 모금은 대구 14개, 경북 13개 처소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2억 2000만 원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모금을 이어간다. 2021.12.02.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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