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노황우 교수, 국제초대작품전 최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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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한국기초조형학회 주관 '2021 추계 국제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쿠션 디자인 #21'로 노 교수가 지속해서 추구하는 '그래픽의 가치'를 주제로 한 작품 시리즈다.
한밭대 영문 이니셜 중 'HB'를 'H' 한 글자로 통합한 그래픽 디자인을 쿠션에 적용했다.
한밭대는 교내 '내일이룸학교 수료식'을 개최, 9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 미래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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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한국기초조형학회 주관 ‘2021 추계 국제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쿠션 디자인 #21’로 노 교수가 지속해서 추구하는 ‘그래픽의 가치’를 주제로 한 작품 시리즈다. 한밭대 영문 이니셜 중 ‘HB’를 ‘H’ 한 글자로 통합한 그래픽 디자인을 쿠션에 적용했다.
‘HB’ 브랜드는 대학 국제화와 홍보를 위해 개발돼 상표등록을 마쳤다. 티셔츠와 에코백, 우산 등 다양한 굿즈에 사용되고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한밭대,학교 밖 청소년들 ‘내일이룸학교 수료식’
한밭대는 교내 ‘내일이룸학교 수료식’을 개최, 9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 미래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생산성본부 위탁공모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밭대는 지난해 국립대학 처음으로 훈련기관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핵심역량 중심의 ‘로봇코딩지도사양성과정’을 2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료생들 수고를 격려하고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의미로 장학금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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