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피자 6판 먹다 코로나 기간 18kg 찐 美 여배우, 배역 놓칠 뻔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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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쿨리지(Jennifer Coolidge)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12월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 뉴스는 제니퍼 쿨리지가 체중 증가로 HBO MAX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The White Lotus)'에 출연하지 못 할 뻔했다고 보도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제니퍼 쿨리지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몸무게가 30~40파운드(약 13~18kg) 늘어나 카메라 앞에서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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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쿨리지(Jennifer Coolidge)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12월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 뉴스는 제니퍼 쿨리지가 체중 증가로 HBO MAX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The White Lotus)'에 출연하지 못 할 뻔했다고 보도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제니퍼 쿨리지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몸무게가 30~40파운드(약 13~18kg) 늘어나 카메라 앞에서 긴장했다. 그는 "코로나 기간 동안 과식한 탓에 뚱뚱해진 모습을 카메라에 찍히기 싫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우리 모두가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루에 비건 피자를 대여섯 판 정도 먹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제니퍼 쿨리지는 제작자이자 친구인 마이크 화이트의 설득으로 '화이트 로터스' 배역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마이크 화이트에게 출연 제안을 받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자 화이트는 "이게 네가 가진 전부다!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바보야!"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고.
이와 관련 제니퍼 쿨리지는 "많은 배우들이 큰 실수를 저지른다. 멋진 기회가 오길 바라지만 막상 그런 상황에 놓이면 스스로 망치는 경우가 있다. 저 역시 그랬지만 그것을 막을 훌륭한 친구가 있었다. 만약 내가 '화이트 로터스'를 보고 내가 할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나는 다리에서 뛰어내렸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니퍼 쿨리지는 '화이트 로터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받았다.
(사진=제니퍼 쿨리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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