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 순천 아랫장 야시장 3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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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3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된 아랫장 야시장을 재개장한다.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으로 2015년 12월 첫 개장한 아랫장 야시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문화관광형 시장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순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아랫장 야시장 매대주들과 간담회를 추진해 재개장을 결정하고 먹거리 매대와 공연에 필요한 시설 정비, 재개장식 등 성공적인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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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3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된 아랫장 야시장을 재개장한다.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으로 2015년 12월 첫 개장한 아랫장 야시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문화관광형 시장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다.
순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아랫장 야시장 매대주들과 간담회를 추진해 재개장을 결정하고 먹거리 매대와 공연에 필요한 시설 정비, 재개장식 등 성공적인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재개장식은 3일 오후 6시30분 아랫장 유개장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와 행운권 추첨, 연예인 초청공연 및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풍성한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세두 아랫장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기인 만큼 아랫장 야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등 아랫장 야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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