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확실해" 윤아, 한지민 향한 애정 폭발 [스타IN★]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와 한지민의 투샷이 공개됐다.

1일 임윤아는 자신의 SNS에 "지민 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언니 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윤아,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해당 게시글에 "아이쿠. 단단히 오해가 있네. 큰일"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임윤아와 친분을 자랑했다.

임윤아,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발표회에서 만나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강하늘, 원진아, 이광수,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해피 뉴 이어'는 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12월말 극장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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