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5호점 개관

이지성 기자 2021. 12. 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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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5호점인 암사종합시장점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암사종합시장점은 주민 이동량이 많은 시장에 있다.

암사종합시장점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9월 길동사거리에 개관한 1호점을 시작으로 다독다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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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강동구가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5호점인 암사종합시장점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암사종합시장점은 주민 이동량이 많은 시장에 있다.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 공간이 북라운지와 프라이빗룸으로 구분돼 있다.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 주방(다목적실)이 마련됐다. 건물 최고층인 7층에는 테라스가 조성됐다. 암사종합시장점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9월 길동사거리에 개관한 1호점을 시작으로 다독다독을 확대하고 있다. 다독다독은 전형적인 공공 도서관의 조용한 공간 대신 사람들 간의 소통과 자유로운 휴식도 가능한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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