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급락에도 한국-홍콩증시는 오히려 상승

박형기 기자 2021. 12. 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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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급락에도 아시아 증시는 한국과 홍콩은 상승하고 일본과 중국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66%,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04% 하락하는데 비해 한국의 코스피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1.13%, 0.29%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1.34%, 스탠더드&푸어스(S&P)가 1.18%, 나스닥이 1.83% 각각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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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의 급락에도 아시아 증시는 한국과 홍콩은 상승하고 일본과 중국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66%,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04% 하락하는데 비해 한국의 코스피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1.13%, 0.29% 상승하고 있다.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일본 제외)도 0.23% 상승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미국에도 코로나19의 최신 변이 '오미크론'이 상륙했다는 소식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1.34%, 스탠더드&푸어스(S&P)가 1.18%, 나스닥이 1.83% 각각 급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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