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무원노조, 대리운전 비용 지급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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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이달 대리운전 비용 지급 이벤트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합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리운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인 이달 공직사회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는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선한 시도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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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이달 대리운전 비용 지급 이벤트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합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리운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조합이 지난달 추진한 노사관계교육에서 한 조합원의 제안을 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연말연시 공직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가 이번 이벤트 시행 목적이다.
이벤트 신청은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소속과 이름을 적시하고, 대리운전 배차 문자를 캡처해 댓글로 작성하면 해당 조합원에게 원주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조합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인 이달 공직사회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는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선한 시도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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