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윤다영 측 "'국가대표 와이프' 촬영 현장 복귀"(공식입장)

박수인 2021. 12. 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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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국가대표 와이프' 현장에 복귀했다.

윤다영 소속사 트윙클티비 측은 12월 2일 뉴스엔에 "윤다영이 '국가대표 와이프'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당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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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다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국가대표 와이프' 현장에 복귀했다.

윤다영 소속사 트윙클티비 측은 12월 2일 뉴스엔에 "윤다영이 '국가대표 와이프'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윤다영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지난 11월 17일 알려졌다. 당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다영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가대표 와이프'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던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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