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추락해 숨져

하정연 기자 2021. 12. 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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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6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회사 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공사 전에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옥상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겁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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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6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회사 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공사 전에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옥상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겁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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